머니S|매년 1조5000억원, 일 하고도 돈 못 받는 나라

매년 1조5000억원, 일 하고도 돈 못 받는 나라

2024-11-26 09:22:43

편집: admin

[서울=뉴시스]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최상목 50인 미만 기업 중대법 유예.

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.부동산 투기 등 부정한 수단들이 여과없이 부로 이어진 세상에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체념적 현실 도피가 굳어져 왔다는 해석도 나온다.

매년 1조5000억원, 일 하고도 돈 못 받는 나라

학자들은 그 원인을 생각해 봤다.나라의 일상 에너지 대부분이 면피에 소모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.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.

매년 1조5000억원, 일 하고도 돈 못 받는 나라

아마 경복궁이 무너져도 정쟁과 SNS의 논란 끝에 최종 책임은 결국 ‘부실공사 대원군이 져야 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.서투른 무당 장고 탓한다 글 못하는 사내 필묵 탓.

매년 1조5000억원, 일 하고도 돈 못 받는 나라

뒤이을 정신적·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.

회복과 재기가 어려운 폐인이 될 때까지….징벌적 부동산 정책 입안·추진으로 꽃길을 달렸던 문재인의 사람들(김상조·김수현·김현미·홍장표)이 다시 모여 정책 성과를 계승한다고 한다.

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라는 모든 구실과 정황을 동원하기 바쁘다.제조업체 중 누가 책임을 말하거나 어떤 점검.

책임을 피하는 건 곧 자기가 그 일의 주인이 아니라는 선언이다.무인기 용산 상공 침투는 면피를 넘어 ‘은폐 의혹마저 일고 있다.